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덕여호/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(문단 편집) ==== 경기 내용 ==== [youtube(-XQGawByKgE)] [youtube(C9_wLsGWTWo)] 프랑스전에서의 참패로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렸다.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29분에 수비수 [[김도연(축구선수)|김도연]]이 [[자책골]]까지 넣었다. 후반 14분에 [[이금민]]이 동점골을 넣는 듯했으나 [[오프사이드]]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. 그리고 후반 30분에 나이지리아의 역습 상황에서 아시아트 오쇼알라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그대로 0 : 2로 무너져버리고 말았다. [[아름다운 축구 했잖아|그나마 위안 삼을 수 있는 거는 유효슈팅 및 총 슈팅, 코너킥수 그리고 점유율은 한국팀이 더 우세했다는 사실이다.]] 대한민국은 운명의 나이지리아 전에서 0 : 2로 참패하며 2패를 기록해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. 16강에 가려면 프랑스가 노르웨이를 이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가 3전 전승, 한국이 노르웨이를 상대로 승리하는 길 뿐이다. 즉, 작년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때 남자 대표팀과 같은 기적을 노려야 한다는 뜻이다. 하지만 그 때는 그래도 득실 차가 -2였고 경쟁 상대인 독일과 스웨덴의 득실 차가 0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승산은 있었다.[* 16강에 가려면 최종전에서 반드시 독일을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고 동시에 스웨덴이 멕시코에 패배해야 했다. 이 2가지 조건이 모두 부합해야만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남자 대표팀은 최종전에서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독일을 2 : 0으로 이기는 기적을 일으키며]] 16강 진출을 위한 선제조건을 완수했으나 멕시코가 스웨덴에 0 : 3으로 대패하는 바람에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.] 그러나 2차전이 종료된 현 여자 대표팀의 득실 차는 무려 '''-6'''이고 노르웨이는 현재 득실 차가 '''+2''', 나이지리아의 득실 차는 '''-1'''이다. 한국이 단독으로 조 2위를 하려면 프랑스가 나이지리아를 2골 차 이상으로 이긴다는 전제하에 노르웨이를 '''4점 차'''로 이겨야 한다. 전자야 그나마 현실적이지만 비기기만 해도 조 1위인 프랑스가 쉬엄쉬엄 할 수도 있다.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이 노르웨이를 4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산술적인 가능성이다. 다만, 남자 월드컵과 달리 여자 월드컵은 24개국 체제로 조 3위 6개국 중 상위 4개 팀에 16강 티켓이 돌아간다는 점은 변수이긴 하다. 4골차 승리같은 허황된 가능성은 무시하고 어쨌든 1-2골차로 힘겹게 이기면 이걸 바라볼 수도 있는데, 다른 조의 상황을 목 빠져라 바라봐야 하는 데다가 2차전까지 무득점이라 골득실이 너무 안 좋아서 이마저도 힘들어 보인다. [[2019 FIFA U-20 월드컵 폴란드]]의 포르투갈처럼 '''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찍고도 골득실이 -1'''이라 경합에서 밀려 떨어진 사례도 있다. 물론, 운이 아주아주 좋다면 [[2011년 FIFA U-20 월드컵]]의 과테말라처럼 '''1승 2패 골득실 -10'''을 찍고도 올라가기도 한다.월드컵판 복불복. 대표팀 입장에선 다른 조 1, 2위들이 하위팀들을 최대한 압살하고 또 3, 4위 팀간 경기에서도 되도록이면 무승부가 나오길 바래야 한다.[* 상술한 2011년 콜롬비아 U-20 대회가 바로 그런 경우. 3위팀 중 승점 4점 팀이 하나도 없었다. 그리고 다른 조 3위팀인 뉴질랜드 2무 1패, 파나마 1무 2패로 기록되면서 과테말라는 저 처참한 성적으로도 16강에 갈 수 있었던 것. 진짜 운이 로또급으로 터지면 [[2017 FIFA U-17 월드컵 인도]] 당시 멕시코처럼 '''2무 1패 골득실 -1'''로도 갈 수 있긴 하다.] 분명한 건, 저 복불복이라도 기도하려면 무조건 노르웨이를 이겨야 한다. 비기거나 지면 그냥 4위로 탈락한다. [youtube(W7XZvfmh1I8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